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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2016-05-29T13:43:44+00:00","","")
#author("2017-01-21T00:45:39+08:30","","")
|이 문서는 [[왕지철]], [[왕즈저]]로도 들어올 수 있습니다.|

[[접지전사 본편]]의 주인공. 아울러 [[접지전사]] 시리즈 전체를 아울러 중요한 화두가 되는 인물이기도 하다.
[[접지전사 본편]]의 주인공. 아울러 [[접지전사 시리즈]] 전체를 아울러 중요한 화두가 되는 인물이기도 하다.

#contents

** 프로필 [#m9beed93]
해당 프로필은 [[접지전사 본편]] 제1 권 권두 날개에서 인용하였다.

- 나이 : 11살, 초등학교 5학년생 
- 생일 : 2월 6일
- 혈액형 : O형
- 특기 : 육상 부문 운동신경 발달, 특히 달리기를 잘 함.
- 취미 : 컴퓨터 게임하기와 게임 속의 격투기 흉내내기.
- 종이접기 실력 : 손재주는 없는 편, 하지만 이해력은 뛰어남.
- 특징 : 머리에 항상 띠를 두름. 이유는 불분명.
- 접지전사 형태 : 빨강천룡

** 개요 [#u7a41b8c]
//인물의 시리즈 전체 행적에 대한 총론을 서술합니다.
//비록 완결된 지 오래 지난 작품이지만,
//스포일러를 최소화한, 함축적인 문장으로 간단히 적는 센스가 필요하겠지요?

접지전사 시리즈의 아이콘이자 접지전사 본편의 주인공. 타이완 원작 이름은 &ruby(Wáng){王};&ruby(Zhì){志};&ruby(zhé){哲};(한국어:왕즈저). 그래서 애니메이션 접지전사에서는 황지철이 아닌 ''왕지철''로 이름이 바뀌었다. 중화권과 달리 한국에서 왕씨 성은 희귀 성이기에 이름을 현지화한 것으로 파악된다. 이는 지철이뿐만이 아닌 나머지 인물도 마찬가지다.

접지전사 본편 내에서는 겜덕후 및 만능체육소년으로 시작해 친구들 중 가장 처음으로 접지전사가 되고, 검은연맹 일원과 분투하면서 가족의 배신, 동료와의 이별, 전사로서의 위기를 거쳐 최후에는 전설의 영웅이 되는 역정을 겪는 인물. 따라서 작중 가장 극적인 성장을 보여주는 인물이기도 하다.

겜덕 속성은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생겼다고 파악된다. 이 속성은 작중 각종 기계장치를 작동시켜야 할 상황에서 활약할 수 있게 해 준다. 예를 들면 비행기를 조종하는데 자기가 했던 게임의 데자부를 느끼고 매우 쉽게 조종할 수 있게 된다든지. 그러나 손재주는 서툴러서 그런지, 종이접기에는 영 소질이 없는 모양이다. %%그런데 도대체 어떻게 용머리를 접었니%%((후술하겠지만 여린이가 많이 도와줬다. 그리고 지철이는 직접 접어야 한다는 사실에 투덜거렸다.(…) ))

** 접지전사 형태 [#v616e3fd]
접지전사 계약을 처음 맺을 당시, [[빨강천룡]]으로 시작하였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항목을 참조하자.

** 작중 행적 [#c25f36e7]
*** [[접지전사 본편]] [#y7f53985]
게임기 가지고 놀기를 제일 좋아하고 깨지 못하는 게임이 없는 대원초등학교((타이완 원판에서는 청문초등학교(青文小学校). 즉 출판사 이름에서 따 온 학교임을 알 수 있다.)) 5학년생. 오죽하면 아버지와 함께 게임을 하다 손님 문 열라는 어머니의 말을 듣지 못해 혼나는 장면으로 만화가 시작될 정도이다. 그런데 지철이네 집을 찾은 손님은 다름 아닌 만신창이가 된 현달국. 곧이어 현달국을 쫓아 난입한 [[자주이리]]와 싸우면서 접지전사의 존재를 알게 된다. 이 과정에서 현달국이 흘린 접지비급을 지키고, 다음날 학교로 이것을 가져간다.

소대지와 정여린은 지철이가 가지고 온 접지비급을 보고 정령을 부르는 종이접기를 하게 되지만, 정작 지철이는 종이접기를 하지 못해 종이접기가 늦어진다. 그러다가 [[남색매미]]와 만나게 되어, 급히 교실로 피해 계속 접지전사에 대해 연구하지만 수업 중에 선생님에게 걸려 매를 맞고 방과 후 벌청소를 하게 된다. 

그런데 그 사이에 오평식이 접지비급을 포함한 변신지를 훔쳐가면서 남색 매미한테 잡히게 되고, 학교 뒤편 언덕에서 남색매미와 다시 싸우게 된다. 이 때 지철이는 남색매미한테서 자기가 접은 종이접기를 회수하게 되는데, 바로 [[빨강천룡]]을 수업 시간 내내 여린이의 도움을 받아 가면서 접어 두었던 것이다. 빨강천룡 정령을 소환한 지철이는, 공격을 하기 위해서 계약을 맺고 직접 접지전사가 되어야 한다는 사실을 정령에게 듣는다. 이 때 지철이는 계약에 대해 고민에 빠지지만, 정령의 방어 범위 밖에 있었던 여린이와 책벌레가 공격당하면서 급히 계약을 하게 된다. 그리하여 현달국을 제외한 학교 친구들 가운데 ''가장 먼저 접지전사가 된다''.

그러나 남색매미는 부모님과 현달국이 위험하다는 말을 남기고 사라지고, 이에 따라 지철이는 두 친구와 함께 정령의 힘을 빌려 남산의 연구소로 날아간다. 그러나 지철이와 친구들이 남산에 도착한 순간 폭발해 버리는 연구소. 부모님의 행방을 알 수 없게 된 가운데 녹색박쥐가 실신한 지철이의 부모님을 데리고 어디론가 날아가는 모습을 포착한다. 이에 녹색박쥐를 쫓지만 갑작스런 돌풍으로 도로 산으로 떨어진다. 이 때 이상하게 산에 짙게 깔린 안개 속에서 지철이는 다른 친구들을 찾는데, 나무 속에 빨려들어가려 하는 여린이가 보인다. 여린이와의 스킨십(…)을 제쳐 두고 나무에 갇힌 여린이를 구해주려는 순간, 용의 정령이 흉측한 모습으로 지철이의 몸에서 빠져나가, 지철이는 힘을 잃고 쓰러진다.

이것은 파랑마화의 환각술을 통한 계략이었던 것. 그렇게 여지없이 무너질 뻔한 지철이 일행은 [[현달국]]의 도움으로 마화가 죽으면서 구사일생으로 위기에서 벗어난다. 산 속에서 현달국과 함께 남은 지철이 일행은 [[악당]]이 챙긴 변신지로 용머리를 접는 것을 기다리다 녹색박쥐와 다시 마주치게 된다. 이 때 변신시간이 다 되어 다시 위기를 맞지만 악당이 접은 협화식 비행기를 소환해 재빨리 탈출하는데 성공한다.

다음 날 지철이는 현달국과 같이 부모님을 찾으려 하지만 [[달국이 아저씨>현달국]]는 위험하다며 계속 학교를 가는 것을 권한다. 그리고 매일 등하굣길을 함께 하기로 한 [[여선생님>여미소]]의 등장에 당황하며 할 수 없이 여선생님과 함께 학교로 발길을 옮긴다. 그러나 부모님을 찾고 달국 아저씨를 돕기 위해 하교 시간에 선생님 몰래 곧바로 학교 밖으로 달려나간다.
*** [[접지전사 G]] [#hb0dcb29]
직접적으로 등장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정진]]을 비롯한 많은 사람들에게 ''전설의 영웅''으로 칭송받고 있다. 접지전사 본편의 말미를 봐도 알겠지만, [[책벌레]]와 [[악당]]이 이런 사실을 알고 신기하게 받아들일 정도. 이야기로 듣는 것이랑 직접 경험하는 것은 다르다고 하지만(…)

그러다가 [[7권>접지전사 G/7권]]에서 오랜만에 영상으로 여린이와 함께 얼굴을 비춘다. 아예 7권의 표지를 여린이와 함께 워터마크로 크게 장식할 정도.

*** [[접지전사 X]] [#yc97f0e2]

*** [[접지전사 F]] [#k938f282]

** 이야기 [#f7621340]
//각 인물의 특성에 맞춰 자유로이 문단을 만듭시다.
//인물의 성격이나 행동에 대한 분석 등을 적는다면 문서가 더욱 재미있어지겠지요.

** 참고 항목 [#q89b67f0]
//따로 연결하고자 하는 내용이 있을 경우 여기에 링크를 걸어 둡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