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지전사 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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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지역별 정발 상황 [#k8ed5263] - 타이완 원작 코믹스는 [[타이완]]의 [[칭원출판사]]에서 정발되었다. 작가인 [[저우셴쫑]]이 타이완 사람이기 때문. - 대한민국 한국에서는 [[대원씨아이]]에서 1997년 4월부터 접지전사 본편을 정발하기 시작하였다. 주관 잡지는 월간 [[팡팡]]. 번역은 [[14권>접지전사 본편/14권]]까지 특정한 번역가 없이 팡팡 편집부의 집단 번역체제로 이루어지다가 [[15권>접지전사 본편/15권]]부터 [[남경호]]가 맡았다. 팡팡에 연재되는 작품 가운데 거의 유일한 타이완 만화로서, 당시 초등학생들에게 대세까지는 아니었지만 어느 정도의 인지도를 가지고 있었던 작품이었다. 그래서 일부 정식 굿즈(열쇠고리) 또한 팡팡의 앙케이트 상품으로 유통되기도 했다. 그러다가 팡팡이 99년경부터 [[포켓몬스터]]를 밀어 주기 시작하면서, 잡지 내 지분이 점차 위협받게 된다. 포켓몬스터의 붐이 점차 무르익어갈 무렵(2002년 전후)에는 팡팡 또한 지속적인 침체기에 빠졌는데, 이 무렵에 접지전사 또한 연재 후반부에 접어들었고, 2003년에 무난하게 작품이 마무리되었다. 그래서 접지전사의 인지도가 높은 연령대는 90년대 후반기-00년대 초반기에 초등학생 시절을 보낸 80년대 후반생부터 90년대 초반생에 당한다. 월간 팡팡은 초등학생 이하 저연령층 타깃 잡지였으니까. 당연히 비슷한 시기의 라인업인 포켓몬스터, 디지몬 등을 처음 접한 세대와도 겹치는 셈. 이는 2006년에 애니메이션 접지전사로 접지전사를 처음 접한 세대와 이질감이 생기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한편 작가인 [[저우셴쫑]]은 본디 [[타이완]] 작가이나, 중국인의 이름을 현지어가 아닌 [[한국어]] 한자 읽기로 표기하는 당시 출판업계의 관행((마찬가지 사례로 대취협, 소림사, 요재지이, 서유기 시리즈 등 중국고전 시리즈로 유명한 다른 타이완 만화가 차이즈쭝도 한국식 한자 읽기로 표기한 이름인 ''채지충''으로 소개되었다. 이는 대륙 중국에서 정발된 서적이 늘어날 때까지 꽤 오랫동안 이어져 온 출판업계의 관행이다. 다만, 이것이 반드시 지양해야 할 잘못된 인습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에 따라 ''[[주현종]]''이라는 이름으로 국내에 소개되었다. 한국인과 중국인의 작명 원리가 비슷하고, 또 같은 한자를 쓰는 한국의 성씨 또한 존재하였기에((상주 주씨, 초계 주씨 두 개의 본관이 유명하다. 한글학자 주시경, 유생 주세붕 등이 바로 이 성씨를 쓴다.)) 당대의 초등학생들은 이 분을 한국인 작가로 알고 있었던 경우가 꽤 많고, 그래서 이 작품을 한국 만화로 알고 있는 경우도 꽤 많다. 성장 후에 이 사실을 알려 주면 놀라워하는 사람이 꽤 많은 편. - 싱가포르 [[3권>접지전사 본편/3권]] 권말 작가 코멘트에서, 타이완 이외에 접지전사가 정발 중이라고 소개한 두 나라 중 하나이다. %%나머지 하나는 어딘지 안 써도 돼죠?%% 싱가포르의 공용어는 영어, 표준중국어, 말레이어, 타밀어 이렇게 넷인데, 정발본의 번역 언어는 무엇인지 알려져 있지 않다. - 홍콩 [[3권>접지전사 본편/3권]] 권말 작가 코멘트에서 나온 정발 예정 지역 세 군데 중 하나. 일상 언어로 [[광동어]]를 쓰는 지역이며, 국공내전이 끝나고 중국인의 정부가 아닌 제3국의 식민지라는 지위를 이용하여 대륙과 대만 양안을 가로지르는 가교 역할을 해 온 지역이다. 코멘트가 쓰인 연재분의 출판 시기를 보아 영·중 교체기(홍콩 반환)에 정발이 이루어진 것으로 파악된다. - 중국 [[3권>접지전사 본편/3권]] 권말 작가 코멘트에서 나온 정발 예정 지역 세 군데 중 하나. 타이완(중화민국)의 국어와 대륙 중국(중화인민공화국)의 보통화는 모두 같은 [[표준중국어]](만다린)로 호환되는 고로, 곧바로 정발로 이어졌다. 두 정발판의 차이는 사용하는 문자가 간체자냐 번체자냐의 정도. - 말레이시아 [[3권>접지전사 본편/3권]] 권말 작가 코멘트에서 나온 정발 예정 지역 세 군데 중 하나. 공용어는 [[싱가포르]]와 거의 동일하나 일상 언어로 [[중국어]]보다 [[말레이어]]가 보다 우세하고, [[영어]] 또한 공통어로 널리 쓰이는 국가이다. - 베트남 한자 문화권에 속하지만 한자를 상용하지 않는 [[베트남]]에도 접지전사가 정발되었다. 로마자로 접지전사를 검색했을 때 가장 쉽게 찾을 수 있는 스캔본이 베트남 정발판일 정도. - 일본 ''그런 거 없다.'' 특이하게도 만화와 [[종이접기]]의 본산이자 타이완과 인적·물적 교류가 깊고 문화 장벽도 가장 낮은 일본에서는 한 번도 현지 정식 발매가 이루어진 바가 없는데, 이로 인해 코믹스판 접지전사 본편의 인지도는 아시아 대륙에 비해 상당히 낮은 편에 속한다. 그 흔한 중고서점에서조차 찾으려면 차라리 서울에서 김 서방 찾는 것이 쉬울 정도. 여기다가 중화권 및 한국, 베트남 등지에서의 높은 인지도를 생각하면 오히려 일본으로도 진출하지 않을 이유가 없는데, 정발이 이루어지지 않은 이유에 대한 정설은 아직 없다. [[리그베다 위키]]-[[나무위키]]에서는 일본에서의 정발이 불발된 이유로, ''스크린톤의 사용을 자제하는 일본 만화의 화풍과 스크린톤을 다양하게 많이 사용하는 타이완 만화의 화풍 사이의 위화감''과 ''세계 정복을 꿈꾸던 일본인이 타이완 소년에게 저지당하는 스토리''가 제시되었지만 확실하다고 볼 수는 없다.(([[리그베다 위키에서의 접지전사 항목:http://www.rigvedawiki.net/w/%EC%A0%91%EC%A7%80%EC%A0%84%EC%82%AC%20%EC%8B%9C%EB%A6%AC%EC%A6%88]] [[CC BY-NC-SA 2.0>https://creativecommons.org/licenses/by-nc-sa/2.0/kr/]] 적용.))(([[나무위키에서의 접지전사 항목>나무위키:접지전사]] [[CC BY-NC-SA 2.0>https://creativecommons.org/licenses/by-nc-sa/2.0/kr/]] 적용.)) 이것 때문에 일본에서는 접지전사 본편을 제치고 애니메이션 접지전사의 스토리를 기반으로 한 코믹스가 더 널리 알려져 있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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