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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지전사 본편/유적탑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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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 일시 : 2021-04-16 (금) 10:55:04 (1099d)

접지전사 본편 에피소드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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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항목: 접지전사 본편, 접지전사 본편/에피소드 일람

접지전사 본편의 첫걸음을 연 에피소드.

시놉시스

콘솔 게임을 좋아하는 초등학생 황지철은 아빠와 함께 밤 늦게까지 함께 게임을 즐기다 엄마에게 혼나는 일상을 보낸다. 그러나 갑작스레 만신창이로 피신해 온 현달국과 그를 뒤쫓은 검은연맹?의 습격이 이어지고, 이때 우연히 지철이 손에 넣은 책 접지비급과 색종이를 놓고 사투가 벌어진다. 지철이와 친구들이 집어 본 색종이는 평범하지 않은 종이접기용 색종이. 지철 일행은 이 종이로 고대의 도구나 정령을 불러올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해설

접지전사 시리즈 전체의 기반이 되는 설정을 소개하는 접지전사 시리즈의 튜토리얼이다. 또 접지전사는 곧바로 전투형태로 변하지 않고 사역마의 일종인 정령의 형태를 경유하여 변신한다는, 작가의 영혼관을 처음 확인할 수 있다.

시대 배경은 연재 당시인 90년대 후반 기준으로 비교적 먼 미래인 21세기 중반으로 잡혀 있다. 공간 배경은 작중 가장 현실과 가까운 대만 타이베이? 인근을 각색한 것으로 보이며, 한국 정발 당시에는 서울?로 현지화되었다. 실존하는 장소로 타이베이? 국립고궁박물원?이 나온다.

단행본으로는 1권에서 3권까지의 내용에 해당된다.

등장인물

항목이 있는 등장인물?
그 외 등장인물?

참고자료

국립고궁박물원?
그 애는 어려서부터 엄마만 아는데다가, 몸도 허약하고 눈도 나쁘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