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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2024-12-06T19:06:11+09:00","","")
** 윤석열 이하 역적도당은 현실에 강림한 검은연맹 그 자체이다 [#e1f535cc]
2024년 12월 3일 심야, 대한민국 대통령직을 수행하고 있었던 윤석열이 계엄령을 발령해 온 나라를 공포정치로 다스리려고 하였다. 법적 절차를 지키지 아니한 위법적인 발표였으며, 삼권분립과 헌정질서를 부정하고 1987년까지 이어진 독재정치를 기어코 다시 불러일으키고자 저지른 행위였다. 명태균과 김건희로 대표되는 국정농단 의혹이 끊임없이 제기되는 가운데 본인의 아집대로 국정을 몰아가고자 던진 위험천만한 도박수였다. 세계정복을 위해 자신의 몸을 마음대로 개조하고, 선량한 사람들의 목숨을 앗아가고 지구의 대부분을 사람이 살 수 없는 곳으로 황폐화한 ''[[검은연맹 맹주]]의 망령''이다. 그 망령이 대통령직에 있는 자에게 씌어 ''내란범죄''를 일으켰다.

** 탐욕에 사고를 위임하면 세상을 도탄에 빠트린다 [#jfbbcb4e]
[[혼돈의 신]]은 인간계에 남은 마지막 접지전사 일행을 끝없이 교정의 대상으로 삼고 자기 마음대로 고치려 들었다. 인간이 태어나며 얻는 육신에서 욕망이 비롯되고 인간을 지배한다. 그 가운데 어떤 욕망이 탐욕이 되어 선량한 개인의 일상과 생명을 범하고 사회와 자연을 해친다. 윤석열은 국가 구성원이 조금이라도 기본권을 보전받을 수 있는 법안을 제어 없는 거부권으로 물리쳤으며 이태원에서, 오송 과선교에서, 그리고 예천에서 일어나지 않았을 인명사고를 무책임한 태도로 백안시하며 회피하였다. 필요하지 않거나 우선하지 않아도 되는 것을 우선시하고 우선해야 하는 것을 예산 삭감으로 다스려 눈물짓는 사람을 늘리는 데 일조했다. 그리고 무력으로 정당한 시민의 장을 짓밟으려 하였으므로 윤석열은 그 자체로 혼돈의 신의 화신이다. 

혼돈의 신은 정령계의 다른 신들에 의해 심판받았고 연행 구금되었다. 윤석열 또한 마땅히 그렇게 다스려야만 한다.

** 접지전사가 현실에 존재하지 않는다면, 우리 스스로 접지전사의 역할을 이어받아 검은연맹과 어둠의 승리를 물리친다 [#j295ff5a]
[[지철이>황지철]], [[여린이>정여린]], [[책벌레]] 모두 초등학생이었다. 비록 초등학생이었고 평범했지만 정령계의 정령을 만나고 접지전사가 되어 세상을 검은연맹과 혼돈의 신으로부터 구해냈다. 그러는 동안 여러 평범한 어른들이 접지전사가 되거나 그들을 돕고 세상을 바로잡기에 나섰다.

세상에 슈퍼히어로도 초월적 힘도 귀신도 없었어도 1960년 4월 19일, 1980년 5월 18일, 1987년 6월 10일, 그리고 2016년 겨울에 이르기까지 앞서서 나간 평범한 시민들이 한데 모여 세상을 바로잡기 위해 온 힘을 다 바쳤다. 젠더도 연령도 상관없이 한 마음으로 접지전사와 같은 정신과 투지로 이 땅의 정의와 민주사회 가치를 가꾸었다.

나가자. 우리 모두 한 명 한 명 접지전사가 되어, 검은연맹 맹주와 혼돈의 신의 잘못된 탐욕과 횡포를 단죄하자. 종이접기를 못 해도, 접지전사로 변신할 수도 정령을 소환할 수 없어도 상관없다.
이 세상에 신도 부처도 [[가면라이더]]도 [[프리큐어]]도 없어서 세상을 구할 수 없다면, ''우리 스스로가 그들을 대신해 세상을 구하면 된다.''
선택받은 소수가 아닌 ''솔선하여 나서는 평범한 시민 개개인''이 이 나라 ''이 세상의 민주주의와 헌정질서를 지키고 그릇된 생각과 행동을 옮기는 자를 저지할 수 있다''. 

''그러니 우리 모두 국회로, 용산동3가로, 광화문으로 나가자, 나가서 내란수괴가 앗아간 이 세상을 되찾자.''

2024년 12월 6일
접지전사 위키 관리자 [[Nodeulna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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