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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지전사Top / 접지전사최종 수정 일시 : 2020-07-26 (일) 00:23:30 (183d)
접지전사는 접지전사 시리즈에 등장하는 초능력 전사를 일컫는다. 이름에 대해 †한자?, 그리고 중국어로 摺紙라는 단어와 戰士라는 단어의 합성어이다. 낱자를 풀이하면 다음과 같다.
한국어?로 새기면 '종이접기 싸움꾼'이라는 의미가 된다. 여기서 알 수 있듯, 접지전사는 종이접기? 없이 있을 수 없다. 그래서 시리즈 전체에 걸쳐 종이접기는 가장 중요한 제재이고, 권말 부록으로 접지사전?이 빠지는 일도 없다. 영어?로는 Origami Warrior/Fighter라고 번역되곤 한다. 바로 Origami라는 단어가 '종이접기'를 뜻하는데, 이는 일본어?로 종이접기를 뜻하는 도대체 어떤 전사인가? †종이접기?로 불러낸 정령?을 부리거나, 그 정령과 계약해 정령과 일심동체가 되어 싸우기 좋은 모습으로 바뀌는 전사이다. 또는, 종이접기?로 불러낸 무기, 방어구 등 보조 도구를 가지고 싸우는 전사도 접지전사라고 한다. 요약하자면 종이접기로 불러온 ①정령/②도구 중 하나를 가지고 싸우는 전사인데, 본편에서는 ①이 주가 되지만 혼돈의 보좌 편?에 접어들 때는 ②가 중심이 된다. 대체로 이후 시리즈에서도 ②가 중심이 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물론 정령과 하나 되어 변신도 하고, 도구도 소환해 두 가지를 모두 충족할 수도 있다. 정령을 가지고 싸우는 경우, 정령을 어떻게 이용하느냐에 따라 다시 둘로 구분할 수 있다. ⓐ간접/ⓑ직접 전투 방식이 그것이다. 본편에서는 ⓐ의 경우 한계가 뚜렷해, ⓑ의 경우를 고르는 것이 보다 일반적인 모습으로 그려졌다. 그러나, 애니메이션 접지전사에서는 심의 및 주 시청자 특성상 ⓐ의 방식으로만 그리게 되었다. ⓑ의 경우는 폭력성의 문제가 발생한다는 이유였다. 이에 따라 애니메이션은 먼저 나온 포켓몬스터?나 디지몬 시리즈?에 더 가까운 모습을 띠게 되었다. 전사별 각기 다른 고유 특성 †앞 단락에서 소개한 유형 ①ⓑ, 즉 정령과 하나가 되어 직접 싸우는 접지전사는 모두 고유의 특성을 가지고 있다. 정령의 특성, 개인의 특성이 모두 다르기 때문이다. 다음 내용은 접지전사 본편 제4 권? 149쪽에서 인용하였다.
본편에 소개된 속성과 등급별 사용 가능 법술 †속성으로는 바람·불·흙·전기·물·나무 등 6가지가 있다. 등급은 총 12등급이 있으며, 색상으로 구분한다. 무지개의 일곱 빛깔과 무채색 세 빛깔, 그리고 은과 금의 순서로 배색한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나, 한국 정발 당시 한국인의 무지개 일곱 빛깔에 대한 심상과 다소 맞지 않는 색 이름이 보인다. 2단계인 '파랑'과 3단계인 '남색'이 바로 그것. 이 부분은 오역이 의심된다. 연재 중반부엔 이마저도 틀려서 수잔?이 분명 등급을 올리고 있는데 아래 표의 색 이름은 거슬러 내려가는 대참사가 벌어지기도 했다. 다음 표는 접지전사 본편 제4 권? 149쪽, 150쪽에서 인용하였다. 다의어 †이 문단의 본문은 다의어 항목입니다. 종이접기를 잘 하는 사람에 대한 비유적인 표현 †해당 작품의 제목 및 설정에서 따와, 종이접기를 아주 잘 하는 사람 또는 종이접기 명인을 접지전사라고도 한다. 주로 해당 작품을 코믹스 연재 및 애니메이션 방영 당시에 접한 80~90년대생들에게서 찾아볼 수 있는 표현.
특정 상황에서 놀라운 체력을 자랑하는 사람 †엉뚱하게도 평상시엔 종이인형 수준의 체력인데 특정 상황에서는 펄펄 뛰고 날아다니는 사람을 접지전사에 비유하기도 한다. '종이'와 '종이인형'에서 따온 발상인 듯. 디시위키에서는 소녀시대의 태연에 대해 서술할 때, 무대에 오르는 순간 발군의 체력을 보여준다고 하여 이 단어를 쓴 바 있다. 덧붙여 태연을 잘 아는 팬들은 이러한 비유에 대해 동의하기도…# |